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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 60계치킨 <간지윙봉세트> 후기 (협찬X) 본문
요즘 <배달 어플>에서 할인을 자주하면서 눈에 띄는 치킨 브랜드로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60계>라는 이름을 가진 치킨 브랜드!
가격도 다른 치킨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요. 배달 어플에서 <할인>도 했다하면 파격적으로 합니다. 할인만 하면 <3,000원 할인>을 하더라구요. 보통은 1000원에서 많이 한다고 치면 2000원정도인데 말이죠. 그냥 사먹어도 저렴한 편에 속한데 할인까지 받아서 먹으면 12,000~13,000원이면 왠만한 메뉴 하나는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치킨 브랜드가 내세우는건 바로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이라는 문구인데요.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기고 바로 새로운 기름으로 사용한다는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함이 담겨있는 문구죠. 아무래도 기름을 계속 쓰다보면 처음에 튀긴 치킨들은 맛있지만 그 이후에는 점점 맛이 변하거나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죠.
저렴한 가격에 적지 않은 양에 청결, 깔끔까지한다면 완벽한 치킨이라고 해도 되려나요??
저는 2번정도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오늘이 그 2번째 주문입니다. 이번에는 <간지윙봉세트 20조각>을 주문했는데요. <3000원 할인>에다가 <카카오페이 1000원 할인>까지 받아서 최종 결제 금액은 11,000원입니다. 요즘 치킨값이 덜덜한데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60계 치킨 :: 간지윙봉세트 20조각 후기
60계 치킨은 이런 디자인으로 포장을 해주는군요. 심플합니다. 뭐 가장 중요한건 이게 아니지만요.
속에는 갈색 종이(?)같은거에 추가로 담아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윙&봉>, 그리고 <웨지 감자>까지 있군요. 요즘은 치킨만 담아주기 바쁠텐데 추가 구성까지 되어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 이름에 <간지>의 의미는 <간장 소스>와 <누룽지 가루>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저 하얀 가루들이 누룽지 가루로 보입니다. 보이는건 약간 설탕처럼 보이긴 하는데 맛을 보면 크게 맛은 느낄 수 없더라구요.
맛은 특제 간장 소스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전형적인 <달짠의 정석>입니다. 짠맛 보다는 단맛이 더 부각되구요. 맛은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윙>과 <봉>만 있어서 먹기도 참 편합니다. 잡다한 뼈들이 없어서 좋고, 튀김옷도 대체적으로 얇습니다. 크게 느끼한 편은 없습니다. 양은 입이 짧은 사람들은 남길 수 있겠으나 대부분은 한 명이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입니다.
사실 60계에서는 <윙>과 <봉>메뉴를 빼곤 다른 메뉴를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일반 치킨은 크게 땡기지 않더라구요. 한 입에 넣어서 입 안에서 발라먹을 수 있는 <윙>은 사랑입니다. 물론 <다리>도 좋아하긴 하지만.. 뭐 치킨은 사랑이죠~!
60계 치킨, 나쁘지 않은 치킨 브랜드입니다. 가격도 다른 브랜드보다는 저렴하며 <배달 어플>을 이용하면 할인을 자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할인 받을 때 먹으면 정말 저렴하게 먹어볼 수 있습니다. 양도 크게 적은 편은 아니구요.
제 블로그에서 작성되는 리뷰는 어떠한 협찬이나 제휴를 받지 않으며 사비로 구매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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