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블로그를 다시 만지작 만지작..

이놈의 블로그는 참 중독인 것 같네요. 관리를 하는 도중에는 귀찮아서 방치하다가도 안하면 또 금세 다시 "블로그나 다시 해볼까?"를 생각하는 자신..

그건 그렇고 벌써 티스토리 스킨은 변경까지 완료하고.. 이젠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지.. 이전처럼 그냥 생각나는데로 메모장처럼 써야할지.. 정보 공유도 직접 겪은 일이 아니면 한계도 있는 것이고..

가장 만만한건 역시 [애니메이션/영화]일까나..

최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알바 리뷰를 썼는데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는.. 요즘 알바 구하기가 꽤나 힘들어서 거의 국민 알바로 자리잡고있는 [쿠팡]이 요즘에는 꽤 핫한 것 같네요.

많은 방문자수에 급 블로그에 다시 흥미를 가진 이놈의 변덕스러운 성격은 ㅋㅋ.. 이러다가 또 때려치겠지만.. 그래도 생각나는대로 작성을 해야겠군요.

요즘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은 준비 완료인데 막상 행동이 안되네요. 이거이거 게을러서.. 젠장

진작에 한 우물을 팠으면 뭐라도 먹고 살 만큼은 됬을 것 같은데 이거 참... 하고싶은건 있는데 막상 행동이 안되니 ㅋㅋ 개인적으로 성향 자체가 너무 욜로족에 가깝다보니 큭큭..

기존에 작성된 포스팅도 재손질해서 정보력이 떨어지는 글은 삭제하고.. 특히나 포스팅별로 삽입했던 애드센스는 모두 지우고 있다.. 포스팅마다 넣은게 화근이군.. 지랄같은 깔끔떠는 성격이어서 블로그에서도 옥에티를 남기면 안된다는 강박증..

제대로 된 블로그 운영은 기존에 있던 글 모두 손질 완료 후에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