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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코알라> VIP 시사회 리뷰 - 마시고, 또 마시고! 청춘이여 불타라! 본문
# 시놉시스
넘어져도 까져도 빛나는 꽐라 3인방!
알딸딸~ 청춘예찬이 시작된다.
창업을 위해 사표를 내던진 동빈(박영서)이 오디션만 200번째 도전 중인 종익(송유하)과 함께 오픈한 꿈의 가게 ‘버거 보이’! 여기에 시급 협상의 달인, 알바 소녀 우리(박진주)까지 합세한다.
성공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쏘맥 파티를 여는 세 청춘.
쏘맥 원 샷에 월 매출 200%! 투 샷에 스타 탄생! 쓰리 샷에 내 집 마련!
하지만, 승승장구 잘 풀릴것만 같았던 기대도 잠시…
텅 빈 가게, 치솟는 패티 가격, 신메뉴 실패, 심지어 가게 압류까지!
과연 이들의 파란만장 청춘 창업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영화 코알라 메인 예고편 ]
코알라 VIP 시사회 후기
우선 VIP시사회는 처음 참석을 해 보는 관계로 또 다른 두근거림이 한쪽에서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게다가 무대인사까지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새로운 기분을 느꼇습니다.
게다가 VIP시사회에는 빠지지 않는 레드 카펫!
다른 연예인들도 오고 했지만 안타깝게 영화 시작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2명만 찍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얼굴도, 목소리도 잘 안찍혔다는 것.. 이래서 <폰 카메라가 구리구나!> 라고 느껴지는 순간이었네요. 언능 카메라 하나 장만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일반 줌에서는 잘 보이는데, 역시 줌 인만 하면 화질이 찌그러지는 바람에 ㅠ_ㅠ...
아무튼 모든 걸 뒤로한 채, 상영관으로 고고싱!
코알라 리뷰
# 리미터의 한줄 평가
이 영화는 현 세대의 청춘들에게 과감하게 추천할 수 있는 청춘 드라마 영화
우선 이 영화는 보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평이 엇갈릴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봅니다. 여기서 코알라가 비유되는 것이 <술>인데요. 어떻게 보면 모든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라. 라고 해석이 될 수 있을 뿐 더러, 같이 동업을 하면서 생기는 갈등의 문제라든지, 창업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갑>과 <을>의 문제등이 상당히 극단적으로 표현을 했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점이 될 수도 있지요.
분명 좋게 해석을 하자면 좋게 풀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 관객의 몫이고 우리들의 몫이죠.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현 세대의 청춘들이 아마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분명 이 영화안에서 보여지는 뚜렷한 목표 의식이라던지, 서로간의 배려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현 세대의 청춘들에게는 많이 부족하다고 보여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뭐 제가 이런 부분에서 잘 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요 ~ ㅎㅎ
이 영화는 결과적으로는 해피 엔딩일 수도 있겠는데요. 제가 왜 이렇게 확신하지 못하냐면 마지막에 끝 날때 푸드버스라는게 등장하는데, 과연 그 방법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느냐죠. 뭐, 그냥 끝내는 것 보면 성공했다고 해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진행하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를 전체적으로 해석을 하자면 본인이 얻고자하는 것(목표)을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결과적으로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 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웃긴 장면이라든지, 낚이는 장면이라든지 ㅋㅋㅋ... 암튼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이 영화는 딱 보입니다. 어중간하게 웃기는 게 아닌, 만장 폭소를 할 수 있게끔 개그 요소를 적절히 넣어주었네요.
VIP 시사회에 등장한 연예인 및 무대인사 (사진)
[ 위 사진은 유명 인사들이 영화관으로 입장하는 레드 카펫 - 유명 인사들 등장하기 전 ]
[ 폰 카메라의 폐해 - 무대인사 ]
VIP 시사회에 등장한 연예인 및 무대인사 (동영상)
[ 폰 카메라의 폐해 - 연예인 참석 (상영 시간이 남지 않아 2개만 찍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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